[개념정리 - 2021.02.08] PER

해당 기업에 기대감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가!

Price Earning Ratio : 주가 수익 비율 (=주가를 수익으로 나눈 비율)

PER은 주식 한 주가 순이익의 몇 배

PER이 높으면 고평가 되어 있다. / PER이 낮으면 저평가 되어 있다.

분모 : 순이익이 높아지면 PER 숫자가 높아도 무조건 고평가 되었다고 단정짓기 애매함

(성장성의 전망이 다름)

업종마다 PER이 다름.

바이오산업의 PER은 높아요. (기대감이 많이 반영되어 있음)

음식료산업의 PER은 낮은편.

A라는 치킨집을 인수하는데 5억원이 들어.

그런데 A라는 치킨집은 연간 5천만원의 순이익을 벌어

B라는 치킨집은 인수하는데 4억원이 들어.

그런데 B라는 치킨집은 연간 6천만원의 순이익을 벌어

어디 주식을 살거야? B (원금회수가 빠른쪽)

A라는 치킨집의 PER은 10

B라는 치킨집의 PER은 6.6

그런데 여기서 무조건 PER이 낮은게 좋은가? 아니다.

PER은 저평가 지표는 맞으나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

갑자기 A라는 기업이 장사가 잘되어서 순이익이 매년 1억원을 벌어들여..

그럼 A라는 PER이 5가 돼

그래서 PER은 산업의 성장성과 함께 고려할 때 어느정도 지표로서 가치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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